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리굴라(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일러스트레이터 코멘트''' >로마제국 제3대황제...이자 네로를 아주 좋아하는 숙부님입니다. 분명 가장 처음에 디자인한 캐릭터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겉보기에 로마!하고 알 수 있는 느낌으로 해 봤습니다. [[와다 아루코|와다 씨]]의 네로를 의식해 가며 그렸기에 같이 세워도 그렇게 위화감 없을 거라...생각합니다. 버서커는 화려하다고 할까 오라가 팡팡 나와서 멋진 캐릭터가 많습니다만, 회화가 성립하지 않는 일이 많은 탓인지 개성이 약간 죽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 >'''▶ BLACK''' F/GO에서 새로 추가된 세명의 [[로물루스(Fate 시리즈)|로마]]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Fate 시리즈)|서번트]] 중 하나. 네타캐 완전체로 등극한 로마님이나, 파오후라서 다른 의미로 논란이 된 카이사르에 비해서는 [[역안]]인 것 이외에는 실로 정상적이게 생긴 미남상이다. 하지만 칼리굴라 역시 네타 캐릭터의 길은 피할 수 없어서 2차 창작에서는 무조건 "[[네로 클라우디우스(Fate 시리즈)|네로오오오오-!!]]"를 외치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텐조 카이토|이거 어디서 많이 봤는데]]-- 그래서 많은 팬들은 좋은 캐릭터지만 너무 "네로 의존적"(=네로가 있어야만 보일 수 있는 캐릭터)이 아닌가 하는 의견을 보였다. 실질적으로 네로 덕후빼고는 남는 게 없기 때문인 것. 일러스트도 그렇고 설정도 그렇고 굉장히 완성도 높은 캐릭터성인데 버서커라서 많이 못 드러난다는 점을 일러스트레이터도 아쉬워했다. 감옥탑에서는 광화가 풀려 제정신을 차린 모습이 나오는데 상당히 댄디하고 진지한 훈남이라 팬들을 당황시켰다. 다만 이 제정신을 차린 모습에서도 기승전네로로 끝나는 건 여전한지라 네로 의존적이라는 캐릭터성은 제정신이든 광화 상태든 동일하다면서 상황은 별로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후 2부 5장에서도 광화가 풀린 제정신의 칼리굴라가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네로 타령도 하지 않고[* 광화되었을 때나 감옥탑 때하고는 달리 작중에서 오직 단 1번만 네로의 이름을 부르짖으며, 그것도 코미디신이었다. 말 그대로 코미디신에서 나온 대사인 데다가 리츠카의 반응(선택지)도 오랜만에 들었다는 수준이기에 제작진이 칼리굴라가 지나치게 네로에게 의존하는 캐릭터라는 문제점을 이제야 깨닫고 자조하기 위해서 넣은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제대로 된 영웅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큰 비중을 갖고 활약했기에 평가가 반전된다. 오랜 세월을 뚫고 드디어 칼리굴라의 제대로 된 묘사가 나온 것. ~~진작에 이럴 것이지~~ 그로부터 약 10개월 뒤 나온 [[Fate/Grand Order/이벤트/성배전선 ~브루투스여, 너도인가~|성배전선 이벤트]] 때 모션개편을 받으며 대사가 추가되었는데, 올림포스를 클리어했을 시 추가되는 인연레벨 5의 인연대사에서도 잠시 제정신으로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광화한 데다가 사자를 때려잡는 4차 일러스트 등을 보면 상상할 수 없지만, 커플링에서는 주로 수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특이사항. 한결같이 네로를 찾는 모습 때문인지 둘이 같이 그려져있는 일러스트가 간혹 보이기도 한다. 그림의 주제는 대부분 생전의 어린 네로와 칼리굴라가 함께 있는 다정한 일러스트, 혹은 [[근친|위험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R-15~17의 일러스트 둘 중 하나. 또한 뭔 의미로든 조카바보로 그려지는 경우가 잦다. 네로에게 숙부님이라고 불리고는 있는데, 실제로는 숙부는 "아버지나 어머니의 손아랫형제"를 이르는 개념이다. 본래라면 백부라고 번역되어야하는데 왜 숙부가 됐는지 알 수 없다.[* 사촌형제지간도 되는데 대 드루수스의 두 아들 중 첫째인 게르마니쿠스의 아들이 칼리굴라고 둘째인 [[클라우디우스]]의 양아들이 네로. 네로에게 숙부는 따로 없고 백부는 게르마니쿠스이다. 물론 외가쪽으로 따진다면 백부가 맞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